교정 끝난 지 3년째.

브래킷 제거한 날 기뻐서 찍은 것 같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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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번에 동네 카페에서 교정칫솔 질문에 답하다가 생각나서 적어본다. 1. 교정칫솔을 꼭 써야하나. 2. 교정용 치실은 꼭 써야하나. 3. 교정 종료 후 이미지 : pixabay 및 편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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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교정칫솔을 꼭 써야하나. 결론부터 말하면 안 써도 될 것 같아.뇌피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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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 한두 달은 치과에서 교정칫솔을 사서 썼다.어떤 모양이냐 하면 일반 칫솔에서 가운데 부분이 움푹 패여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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빨간색 부분이 짧다고 생각하면 돼.치아표면보다 튀어나온 브라켓을 직접 만져서 그부분이 닦이도록 만든거야 근데 이건 가격도 일반칫솔보다 비싸고 마트에서 1+1로 이벤트 상품으로 살수는 없어 ㅋㅋㅋ무엇보다 내가 평소 사용하는 칫솔처럼 잘 닦이는 느낌도 들지 않았다.(평소 부드러운 칫솔모만 골라 쓰는…) 어차피 어떤 칫솔을 써도 칫솔모가 휘어지면 바로 교체하는 편이라 언제든 교환이 편한 일반 칫솔로 갈아탔다.치과위생사 친구로부터 칫솔에 큰 차이가 없으며 휠 때 자주 교체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말을 듣기도 했다.교정기간 2년 동안 일반 칫솔로 닦아 충치 하나 없이 교정을 마쳤다.(물론 치간칫솔, 치실도 함께 사용)충치가 잘 생기지 않는 배열이라면…물론 양치질도 바로, 구석구석까지 잘하고 치실도 매일 사용하며 관리를 잘하는 편이었다.그래서 교정칫솔의 필요성은 느끼지 못했다.혹시 충치가 생겼든 그건 교정칫솔을 사용하지 않아서라기보다는 칫솔을 제대로 사용하지 않아서가 아닐까.게다가 달 치료 때마다 스케일링을 받으니 충치가 생길 틈이 없는 것 같기도 하다… 2. 교정용 치실 꼭 써야 할까? 결론부터 말하자면 교정 중에는 교정용 치실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!교정 중에는 치간칫솔, 치실도 당연히 함께 썼다.치간칫솔은 아래와 같습니다만,교정용이든 일반이든 큰 차이가 없으니까 이건 패스.교정용 치실은 일반 치실과 비교하면 다음과 같다.좌:일반치실, 우:교정치실교정용 치실은 한쪽이 얇고 와이어 안쪽으로 들어가 교정 중에도 사용할 수 있다.일반 치실은 와이어 사이에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전혀 사용할 수 없다.(아, 물론 저렇게 플라스틱이 달린 것 외에 오래 빼고 쓰는 치실은 쓸 수 있다. 와이어 사이에 넣고 뒤로 빼서…쓰기 귀찮을 뿐) 이것도 비용도 일반 치실보다 비싸고 치과에서만 살 수 있어 불편했지만 효용이 너무 커서 쓸 수밖에 없었다.대신 칫솔이나 치실이나 마찬가지일 것 같아서 한 번 쓰고 버리는 것이 아니라 씻고 여러 번 사용한 후 교체했다. 3. 교정이 끝난 후 교정이 끝나도 치실은 항상 열심히 사용하고 있다.지금은 그냥 치실 아무거나 사서 써.통과내용물이 달라 ㅋㅋ 그냥 집는거 사는데 큰 차이가 없어. 교정용 치실과 달리 어디서나 구하기 쉬워 좋다.치아 안쪽에 고정식 유지장치가 있어 연결된 앞니에는 치실을 사용할 수 없어 아쉽지만 어금니에서도 치실을 열심히 하고 있다.(어차피 앞니보다는 어금니 쪽에 많이 끼니까) 치실은 항상 옳다.보람이 정말… 바보같다(자세한 설명 생략 www)
